토요일, 6월 10, 2023
More
    Homenews"퇴직 후 소득 메우는 방법" 조기노령연금 신청 완벽정리

    “퇴직 후 소득 메우는 방법” 조기노령연금 신청 완벽정리

    조기노령연금에 대해 알고 계신분이 있으신가요?

    현재 국민연금은 65세가 되어야지만 매달 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조기노령연금은 50대에도 연금을 수령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오늘 조기노령연금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조기노령연금에 대해 더 자세하게 알고 싶다면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조기노령연금

    목차

    조기노령연금이란?

    경제적인 이유나 건강상의 이유로 국민연금 수령연금을 수급 시작하는 나이보다 최대 5년 앞당겨

    받을 수 있고, 대신 적은 금액을 받게 되는데 1년 앞당길 때마다 6%씩 감액이 된다. 가입기간이 10년

    이상이고 출생연도별 조기노령연금 지급개시연령 이상인 사람이 소득 있는 업무에 종사하지 않는 경우

    에 본인이 신청하면 노령연금 지급개시연령 전이라도 지급받을 수 있는 연금으로 가입기간 및 처음 연

    금을 받는 연령에 따라 일정률의 기본연금액에 부양가족연금액을 합산하여 평생동안 지급받게 됩니다.

    조기노령연금 신청조건

    -가입기간이 10년 이상이고

    -소득 있는 업무에 종사하지 않는 경우

    -출생연도별 조기노령연금 지급개시연령(1952년 이전 출생자는 55세이며, 1953년 출생자부터는 출생연도별로 1세~5세 상향조정) 이상인 사람이 희망하여 지급받는 연금을 말한다.

    -가입기간 및 처음 연금을 받는 연령에 따라 일정률의 기본연금액에 부양가족연금액을 합산하여 지급받게 된다.

    -조기노령연금의 경우에는 노령연금액 청구시점에 따라 연령별 지급률이 다르다.

    -조기노령연금 지급개시연령에 청구하는 경우 기본연금액의 70%를 연령별 지급률로 하고 청구연령이 1세 늘어날 때마다 연령별 지급률이 6%씩 상향된다.

    -조기 수령은 가능하지만, 가능한 수령일은 앞당긴 5년수령액은 기본연금액의 70%에 부양가족연금액을 합산하여 평생 동안 지급

    -조기노령연금 수급자는 지급개시연령으로부터 5년 이전에 소득이 있는 업무에 종사하게 되면 연금지급이 정지되고 국민연금에 가입하여야 한다.

    -한편, 2017.9.22. 이후부터 조기노령연금 수급자에게 보다 많은 연금액을 수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소득과 상관없이 지급정지를 신청하고 국민연금에 재가입하는 것이 가능하도록 법이 개정되었다.

    조기노령연금 신청방법

    -청구인은 노령연금 청구는 원칙적으로 연금을 받을 수 있는 권리를 가진자 본인이 하는게 원칙이지만

    예외적으로 해외체류나 단독청구가 불가능한 행위능력자의 경우 법적대리인이나 임의대리인이 청구가능하다.

    ​-청구기한은 노령연금의 경우 수급권이 발생한 떄로부터 5년안에 청구하지 않으면 소멸시효가 완성되

    어 받을 수 없게 되지만 청구일로부터 역산하여 최근 5년 이내의 급여분을 지급하며, 그 이후에는 해당월의 연금액을 매월 지급 받을 수 있다.

    -처리기간은 지급사유발생일로부터 30일이내

    -연금지금일 매월 25일 (토요일/공휴일인 경우 전일)

    ​-청구장소는 전국 국민연금공단 지사에서 청구 가능

    ​-청구방법 : 내방청구, 우편청구, 팩스청구 /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창구 접수 가능

    조기노령연금 득일까? 실일까?

    1. 지금 당장 수입이 없는 사람은 신청하라. 기다리지 말고 지금 현재 지급받는 것이 좋다. 1년당 6%씩 정상적으로 지급하는 것보다 감액이 되지만,몇년간 먼저 받는 대가이고, 당장 생활비 쓰는 것이 유리하다.
    2. 미리 매년 받은 금액으로 다른 상품으로 투자를 해서, 목돈을 마련할 사람도 선택 가능하다. 매월받은 금액으로 투자하는 것인데, 이 방법은 금융 재테크에 익숙한 사람들의 몫이고, 가능하다.
    3. 각자의 수명은 하늘에 달려 있다. 과학적 근거는 없지만 장수에 자신 없는 사람들은 미리 받는 게 유리하다. 어떤 이는 연금 몇 년 못 받고 돌아가시는 분들도 있다. 누구에게 어떤 운명이 닥칠지 나 역시 모른다

    Popular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