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양파가 지난 8일 3중 추돌 교통사고로 차량이 전복되어 응급실을 갔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그동안 소식이 없어 가수 양파의 안타까운 소식 입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가수 양파의 노래를 듣고 싶습니다.

목차
양파 지난 8일 교통사고 당해
가수 양파가 3중 추돌 교통사고를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소속사 IHQ 관계자는 2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가수 양파가 지난 8일 3중 추돌 교통사고를 당했다”면서
“가수 양파는 3차 피해자로, 사고 이후 구급차에 실려 응급실로 이송됐다”라고 밝혔다.
교통사고 직후 차량 모습
이 사고로 인해 3차 피해자인 가수 양파의 차량이 전복되면서 유리창이 깨졌다.
양파가 타고 있던 차량 전복
이데일리가 입수한 당시 사진에는 양파의 소형 외제차량이 옆으로 누워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고 당시 아찔한 상황이 연출됐음을 짐작케 한다.
양파 교통사고 직후 응급실 이동
사고 이후 양파는 구급차를 타고 인근 병원 응급실로 이동해 CT, 골절 엑스레이 검사 등을 받았다.
교통사고 후 컨디션
가수 양파는 다행히 큰 이상이 없었으나 사고 여파로 인한 통증이 남아 있어 통원 치료를 받으며
컨디션 회복을 위해 힘 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건강상태
교통 사고 관련 문의에 소속사 IHQ 관계자는 “양파가 최근 교통사고를 당한 것이 맞다”며
“현재 양파는 계속된 통증에 매일 치료를 받고 있으며 귀에 출혈이 있어 MRI 검사를 앞두고 있다. 빠른 쾌유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MRI 이외에도 CT, 골절 X-ray 등의 검사를 실시한 것으로 전해진다.
입원은 하지 않았지만 계속 통원치료를 받으며 치료 중이라고 합니다.
가수 양파의 활동
가수 양파는 1997년 ‘애송이의 사랑’으로 데뷔하자마자 큰 사랑을 받으며 가요계에 혜성처럼 등장했다.
그 뒤로 ‘아디오’(A’D DIO), ‘사랑..그게 뭔데’ 등 히트곡을 추가로 내며 입지를 굳건히 다졌다.
최근 가수 양파의 활동
IHQ 소속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가수 양파는 지난해 말 드라마
‘한 사람만’ OST ‘해피 엔드’(Happy End) 가창을 맡아 음악 팬들에게 특유의 애절한 목소리를 들려줬다.
최근 활동이 뜸했던 가수 양파가 오늘 갑작스러운 교통사고 소식을 전했습니다.
귀에 출혈이 있다는 기사로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요. 현재는 치료를 받으며 건강을 회복하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밝은 모습으로 다시 스크린에서 가수 양파의 목소리를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