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 때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생계를 위해 꾸준히 연기를 해 온 생계형 배우.
4차원이다. 2009년까지 휴대전화 대신 무선호출기를 사용했다. 단 지인이 위급할 때 연락이 안 된 적이 있어서 그걸 계기로 2009년에 휴대전화를 구입했다고 한다. 미니홈피에는 온풍기와의 교신 기록도 있는데, 아쉽게도 실패. 이래서인지 최강희병이라는 사차원 모습을 따라하는 모습을 빗댄 용어도 있다.
선행 연예인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데 헌혈을 30회 이상 했고, 헌혈유공장 은장을 수상했다. 또 연예인 최초로 백혈병 어린이를 위해 골수를 기증했다.[7] 미니홈피에 작은 캠페인을 벌이기도 하는 등(홈피). 현재 사랑으로 타인의 상처를 덮어주자는 운동인 패치코리아의 연예인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