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10월 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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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수홍 친형, 선물 명목으로 횡령 억대 부동산만 16채…

    박수홍 친형의 횡령이 다시 주목 받고 있습니다. 박수홍 친형이 박수홍씨의 재산을 관리하면서 연예인들 생일 선물 명목으로 정기적으로 수천만원씩 상품권을 구매한 것이 들어났는데요.

    하지만 지인 연예인들은 한번도 생일선물을 받은 적이 없다고 합니다. 충격적인 횡령 사실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박수홍 친형

    목차

    박수홍 친형이 연예인 생일 상품권을 구매해?

    박수홍의 친형이 박수홍과 절친인 박경림, 윤정수의 생일 선물 명목으로 수천만원 대의 상품권을 구매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6일 저녁 방송된 KBS2 연예 정보 프로그램 ‘연중 플러스’ 헤드라인 코너에서는 친형의 횡령

    혐의로 법정 싸움 중인 박수홍의 이야기와 최근 그가 부친으로부터 입은 폭행 피해에 관한 내용들을 집중 조명했다.

    이날 박수홍의 법률대리인 노종언 법무법인 에스 변호사는 박수홍 친형의 배임 혐의와 관련된 추가 주장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그는 “친형이 박수홍씨의 인감도장, OTP, 통장 등을 관리하며 법인에서 정산을 미이행했다”며 “개인 통장의 금액도 횡령하는 이중 횡령 범행을 저지른 것”이라고 지적했다.

    정기적으로 거액의 상품권 구매

    특히 법인 카드 내역 중 거액의 상품권을 정기적으로 구입한 것도 있었다.

    친형의 주장에 따르면 해당 상품권은 윤정수, 박경림 등 박수홍과 친한 사람들에게 선물하기 위함이라고 하지만, 실제로 친형 측에게 선물을 받은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는 것이 박수홍 측 주장이다.

    박수홍 친형 아내 명의로 억대 부동산 소유

    지난 6일 방송된 KBS2 ‘연중 플러스’에서는 친형을 횡령 혐의로 고소한 박수홍의 이야기가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박수홍 측은 친형의 배임 혐의에 대해 추가적인 입장을 전했다. 박수홍은 지난해 4월 친형 부부를 상대로 86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는데,

    박수홍 측이 주장하고 있는 친형의 횡령 금액은 116억 원이다. 이마저도 지난 10년 간의 횡령 금액만 책정한 수치에 불과하다.
    이어 “친형과 형수는 법인 카드로 여성 의류 브랜드에서 수백만 원을 썼고 (자녀) 학원비도 결제했다. 또 소속사에서 한 번도 보지 못한 사람들이 월급을 받아가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박수홍 친형 부부 법인카드로 자녀 학원 결제해

    이어 “친형과 형수는 법인 카드로 여성 의류 브랜드에서 수백만 원을 썼고 (자녀) 학원비도 결제했다.

    또 소속사에서 한 번도 보지 못한 사람들이 월급을 받아가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박수홍 친형 부부가 소유하고 있는 억대 부동산

    친형의 형수가 200억 원대의 부동산을 소유 중이라는 의혹에 대해서도 조명했다. ‘연중 플러스’ 취재 결과 박수홍의 형수는 개인 명의 및 남편과의 공동 명의로 여러 채의 상가와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었다.

    확인된 부동산 개수만 법인 명의 소유 8채와 공동 명의 부동산 8채였다.

    응급실행 이후 박수홍 근황

    박수홍 씨는 당시 의사로부터 절대 안정을 취하라는 권유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병원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박수홍 씨는 비록 개인적으로 힘든 상황을 겪고 있지만, 스케줄을 정상 소화하겠다는 의사를 드러냈다.

    응급실행 이후 바로 방송활동 재개해…

    이에 MBN ‘동치미’ 측은 금주 예정된 녹화에 박수홍 씨가 정상적으로 참여한다고 밝혔으며,

    JTBC ‘알짜왕’ 측도 이번주 방송 및 녹화 모두 정상 진행 예정이라고 전했다.

    특히 사건 하루 만인 5일, ‘라디오스타’ 스튜디오 녹화에도 예정대로 참석했다고 전해져 눈길을 끈다.

    경찰 조사 출석 당시 벌어진 부친과 갈등 상황에 대해 언급했을지, 이와 관련한 심경을 밝혔을지도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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