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3월 2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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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news박미선 김지민 김준호 결혼 극구 반대하는 소름돋는 이유(+사진)

    박미선 김지민 김준호 결혼 극구 반대하는 소름돋는 이유(+사진)

    박미선은 요즘 예능뿐만 아니라 유튜브에서 ‘미선임파서블’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근 유튜브 박미선 채널에 개그우먼 김지민이 게스트로 나왔고, 선배 박미선은 김지민에게 김준호와 결혼을 반대하였다고 합니다. 그 소름돋는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출처 유튜브 ‘미선임파서블’

    박미선이 김지민, 김준호 결혼을 극구 반대해

    이날 ‘미선임파서블’을 찾은 김지민은 김준호와의 열애 이야기와 더불어 임신설까지 언급하며 해명에 나섰다.

    이를 들은 박미선은 “그게 있다. 연예인 부부지 않나. 어딜 가도 그걸얘기한다”고 운을 뗐다.

    이에 박미선은 “만난다고 해서 꼭 결혼까지 이루어지리라는 법은 없다.

    떠밀려 결혼하지 마. 사람이 살면서 연애할수도 있는거고 사랑할수도 있고 헤어질수도 있지 왜 마치 결혼해야되는것처럼..

    “이라는 이야기를 꺼내며 “난 이 결혼 반대”라고 단호히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준호 앞에서는 차마 하지 못한 말

    영상에서 박미선은 김지민과 공개 연애 중인 김준호와의 결혼을 반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김지민은 “반대라고요? 반대할 필요는 없잖아요”라고 깜짝 놀라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김지민이 “나를 소중히 다뤄주는 건 좋은데 반대를 하시는 이유를 여쭤봐도 되겠냐”고 하자 박미선은 “아까워. 물론 미안하다만”이라고 대답했다.

    박미선의 솔직한 마음

    그러자 김지민은 “얼마 전에 지혜 선배랑 준호 선배랑 넷이 골프 치는데 지금 이 얘기를

    ‘준호 앞에선 못 하지만’이라고 하시면서 골프 치는 4시간 반 내내 얘기하셨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민의 말에 박미선은 “지민아, 너무 아까워”라며 한편으로는 “나는 준호를 사랑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박미선 “내 남편이랑 너무 비슷해…”

    박미선은 “난 준호를 사랑한다”면서도 “걔가 과연 남편으로서 가정적으로..”라고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김준호에게서 보이는 이봉원의 모습

    그는 “왜냐면 너무 이봉원같다. 너무 비슷하다. 너무 좋은 아이고 남자로서 멋지고 리더쉽 있고

    그치만 과연 결혼해서 남편으로서 어떨까 상상해보면 조금 걱정되더라.

    최근 자주 함께 어울려

    그래서 너무 웃긴게 뭔지 아냐. 나랑 준호랑 친했지 않나 요즘 나랑 안놀고 애아빠랑 놀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김지민은 “맞다. 다음주에 또 골프간다. 달력에 하나씩 ‘봉’이 써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박미선은 “어쨌건 결혼하면 다행이고 안돼도 그걸갖고 서로 상처받진 말잔 얘기”라고 설명했다.

    특히 김지민은 “결혼하고 헤어져도 저는 한번밖에 안헤어진거라서 제가 남는 장사다”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박미선은 “손해볼거 하나도 없네.

    나도 아직 한번도 안했다. 많이 남아있다”고 받아쳐 웃음을 더했다.

    개그우먼 선배로서의 멋진 모습

    박미선은 새로 유튜브를 시작하는 장도연에게 “유튜브 잘 됐으면 좋겠다.

    회당 100만 이상은 나와야 되는 거 아니냐. 장도연인데”라며 “뭘 걱정이야. 넌 대한민국 최고야. 너 이상은 없어”라고 진심을 전했다.

    박미선 후배를 존중하는 멋진 모습

    “장도연에 조언 한 번 해달라”는 제작진의 말에 박미선은 “아무것도 조언해주고 싶지 않아.

    라이벌이니까. 네 스스로 잘 해봐. 돈 받고 하는 세계에 조언이 어딨냐. 너도 프로고 나도 프로인데.

    너 나 이길 수 있어?”라고 장도연을 후배가 아닌 ‘프로’로 존중해줬다.

    이에 장도연은 “이렇게 말해주는 어른이 어디 있냐”며 감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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