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은 내조의 여왕으로 유명합니다. 장영란의 sns를 보면 아들,딸, 남편과 화목한 가정을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하지만 최근 남편과 경제적인 이유로 갈등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남편이 병원을 개원하면서 막대한 현금뿐만 아니라 빚을 지게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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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빚만 22억 1년 동안 천원도 못 갚아…
최근 녹화에서 두 사람은 싸움의 주된 원인이 ‘경제적인 요인’이라고 말했다.
장영란은 “남편이 명절에 직원들에게 굳이 현금을 선물로 주자고 하더라”라고 하소연했다.
이에 한창은 “페이 닥터를 오래 했는데, 직원들 마음을 안다”며 “그때라도 직원들에게 챙겨주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고 말한다.
막대한 빚
이에 장영란은 “그 마음은 이해를 한다”며 “그런데 지금 우리 병원이 빚이 22억이다, 집을 담보로 대출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병원이 망하면 집이 넘어가고, 개원한지 1년이 됐는데 아직 천원도 못 갚았다”고 설명했다.
장영란 남편 직원들과 소통 어려워해…
이날 장영란은 개원 1년 차인 남편 한창의 병원에서 실질적 업무를 맡고 있다며 “병원 화분부터 물품 발주, 고객 관리까지 맡아서 하고 있다”고 전해 눈길을 끈다.
이에 한창은 “나는 병원장이다 보니 직원들과 소통하는 게 어려운데, 아내가 출근하면 직원들이 뭐가 힘든지 상담해주고,
그만 두려는 직원들까지 상담해주더라”라며 인사관리까지 해내는 장영란의 내조를 자랑한다.
집대출 담보 받아 직원 명절 보너스 줘
한편, 장영란은 집을 담보로 대출을 받아 남편 병원을 개원했지만 금전적으로 마이너스인 상황이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는데,
명절에 그래도 직원들 챙기고 싶어…
그는 “남편 한창이 명절을 맞아 직원들 선물로 현금을 주고 싶어 했다”, “그래서 제 돈으로 직원 30명에게 10만 원씩 보너스를 줬다”라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이에 한창은 “명절이니 좀 더 잘 챙겨주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라고 밝혔지만, 장영란은 “남편의 마음은 알지만,
집을 담보로 대출을 받았다”라며 속 타는 마음(?)을 고백해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
장영란 똑부러진 내조
한창의 아버지이자 장영란의 시아버지가 장영란이 준비한 것으로 보이는 ‘5만 원 권이 줄줄이 나오는 케이크’를 바라보며 행복한 미소를 짓다 오열하는 듯한 제스쳐를 해 눈길을 끌었다.
시아버지를 보며 행복해하는 장영란과 가족들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창은 이벤트를 준비하는 장영란의 사진을 공개하며 “이러한 가정을 꾸리게 해주신 아버지 감사합니다
이렇게 행복하게 만들어준 영란씨 고마워요”라고 덧붙이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들의 일상을 본 네티즌은 “최고의 며느리!! 생신 축하드려요”, “가족을 행복하게 하는 사람이네요”, “아버지 리액션도 센스”, “이런 며느리 없습니다”라고 댓글을 달았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