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결과 다이어트 전 65.4㎏이었던 신봉선은 100일째 되는 날 53.8㎏을 기록하며 총 11.6㎏을 감량했다. 특히 그는 체지방만 11.3㎏을 감량해 감탄을 자아냈다.
신봉선은 “지금 상위 4%다”라며 “거의 6개월을 거쳐서 빼야 하는 걸 3개월 만에 뺐다”고 뿌듯해했다.
다만 힘들지 않았냐는 물음엔 “이거 끝나고 정신과 가려고”라고 장난스럽게 답해 웃음을 안겼다.
신봉선을 본 송은이 역시 “진짜 빠졌다”며 “체지방만 11㎏이 빠졌네? 어떻게 이럴 수가 있냐. 대단하다”고 놀라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