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준과 김은희 부부는 유명합니다. 특히 김은희 작가의 드라마가 연속 히트를 치면서 장항준은 모든 남편들이 부러움을 느꼈습니다.
최대의 행운아로 불리우던 장항준히 최근 김은희 작가와의 관계에서 위기를 느끼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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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준 김은희 작가와 별거 중
장항준 감독은 “나는 서울에서 장모님과 살고 있고, 김은희 작가는 딸과 부천에서 살고 있다.
혼자 계신 장모님이 외로우실 것 같아 같이 살게 됐다.
장모님이랑 함께 사니 아침도 챙겨주시고 좋더라”며 행복한 ‘처가살이’ 라이프를 공개했다. 그러면서도 “집은 내 거다”라고 당당하게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부부동반 CF도 많이 들어오지만 거절해…
아내 김은희 작가와 부부동반 광고가 들어온 게 많다고. 장항준 감독은 “부부동반 광고가 7~8개 정도가 들어와서,
나는 한다고 했는데 김은희 작가는 ‘난 그런 거 못해’라며 거절하더라”면서 자신도 모르게 ‘네가 배가 불렀구나’라며 ‘분노의 본심’을 드러냈다고 전했다.
김은희 작가 회당 원고료 오천이상…
장항준과 김은희 부부는 지난 1998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드라마로 수십억 재산 소유하고 있어
김은희 작가는 2010년부터 올해까지 원고료로만 최소 93억 6000만원의 수익을 번 것으로 알려졌다.
연봉으로 따지면 7억 8000만원이다. 장항준은 과거 한 방송서 “아내의 수입이 본인의 몇 배냐”라는
질문에 “옛날 6·25 때 중공군이 오는 느낌”이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장항준 재산분리 위협느껴
이날 장항준 감독은 아내 김은희 작가 때문에 인생에 큰 시련이 닥쳤다고 전했다.
장항준이 경제권 가지고 있었지만…
그는 “원래 우리 부부 돈 관리를 내가 도맡아 했는데, 김은희 작가의 수입이 커지다 보니 세무사가 돈을 따로 관리해야 한다고 하더라.
그 순간 ‘다 내 돈이 아니었어?’, ‘이 사람 게 있고 내 게 있어? 우리 게 아니고?’, ‘우리는 결혼해서부터 항상 우리였는데…‘ 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아내와의 재산 분리 때문에 겪게 된 위기감을 솔직하게 고백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장항준 아내 김은희 작가는 누구?
김은희 작가는 드라마 ‘시그널’, ‘킹덤’, ‘싸인’, ‘유령’ 등을 집필한 장르물의 대가이다.
김은희 작가는 한국 드라마에서 보기 힘든 전문적인 분야의 소재를 가지고 스릴과 서스펜스가 넘치는 각본을 쓰는 작가로 알려져 있다.
김은희 작가의 필모
2016년 tvN 드라마인 ‘시그널’이 평가와 흥행에 성공하며 명성을 높였다.
2019년에는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작품 ‘킹덤’의 각본가로 복귀했고 훌륭한 스토리를 선보여 국내외로 호평 받았다.
2021년 tvN 15주년 기념작이자 최고 기대작으로 주목을 받았던 ‘지리산’의 각본가로 참가해 5년 만에 tvN 드라마 각본가를 맡게 되었으나, 좋은 결과를 얻지 못했다.
한편, 김은희 작가는 지난 2014년 종영한 ‘쓰리 데이즈’ 이후 약 9년여 만에 SBS와 손을 잡고 신작을 선보인다.
장항준 김은희 작가의 신작
이번 신작 ‘악귀’는 문을 열면 악귀가 있는 세상에서 악귀에 씌인 여자와 악귀를 볼 수 있는 남자가
5가지의 신성한 물건을 둘러싼 의문의 죽음을 파헤치는 오컬트 미스터리 스릴러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