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9월 2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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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news소지섭 불면증으로 극심한 고통 호소 건강상태 솔직고백(+사진)

    소지섭 불면증으로 극심한 고통 호소 건강상태 솔직고백(+사진)

    소지섭은 불면증으로 고생을 하였다고 합니다. 불면증은 아무리 건강한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신체적 정신적으로 많이 힘든데요.

    오랜기간 동안 불면증으로 고생한 소지섭이 최근 자신의 건강상태에 대해 말했습니다.

    소지섭

    목차

    소지섭 불면증으로 고통 호소 최근 건강은?

    소지섭은 결혼 후 취재진과 만난 첫 공식 석상에서 확연히 여유로워진 모습으로 변화를 보였다.

    앞서 소지섭은 지난 2020년 4월, 17세 연하 아나운서 출신 조은정과 결혼해 화제를 모은바,

    이와 관련해 소지섭은 “결혼하니까 너무 행복하다”며 웃었다.

    그는 “나는 몰랐는데 결혼 후 실제로 안정감이 생기더라.

    소지섭 최근 건강상태

    불면증이 없어지고 심리적으로 성숙해졌다”며 “결혼하고 초반에는 아내와 같이 외식도 하고 밥도 먹으니까 살이 많이 쪘다.

    식단을 조절 못해 지금보다 살이 찌기도 했다. 아마 아내가 ‘자백’ VIP 시사회도 보러 올 것 같다.

    아내에게 ‘작품이 재미있다’라는 이야기를 듣고 싶다.

    주변 사람에게 결혼은 꼭 추천하고 싶다”고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17세 연하 조은정과 결혼하게된 계기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3월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홍보차 진행된 SBS ‘본격연예 한밤’ 인터뷰에서 처음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는 사실로 화제를 모았다.

    첫눈에 반해…

    이에 대해 소지섭은 “당시 첫눈에 반한 것은 맞다”며 “나이가 들면 대부분 머리로 사랑을 하는데

    가슴이 뛰는데 (마음을) 전달 안 하면 후회할 것 같더라”고 고백했다. 또 그는 “다시 봤을 때는 그때 본 느낌이 맞더라”고 당시의 설렘을 회상했다.

    소지섭 새로운 변화도 시도해

    최근 개인 계정을 개설하고 팬들과 소통 중인 소지섭은 “그동안 팬들에게 미안했다. 표현을 자주 하는 것도 아니고 작품을 안 할 때는 두문불출해 만날 기회가 많이 없다.

    그래서 시작하게 된 게 개인 계정이다. 개인 계정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과거를 추억하면서 재미를 느끼고 싶다. 아이디를 ‘소간지’라고 한 것도 팬들이 느끼기에 그 자체로 재미를 느낄 것 같았다.

    ‘소간지’라는 수식어가 예전에는 너무 부담됐고 그러한 부담 때문에 실험적인 패션도 나온 것 같기도 하다.

    소지섭이 계속해서 음반을 내는 이유

    그런데 이제는 같이 놀 수 있는 문화가 된 것 같다. 음반을 내는 것도 정말 좋아서 만든 것이지 장난으로 시도한 적은 한 번도 없다.

    아마 팬들이 좋아한다면 다시 도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진심을 전했다.

    소지섭의 최근 근황

    특히 ‘자백’은 소지섭의 첫 서스펜스 스릴러 장르 도전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올여름 개봉한 SF 판타지 액션 영화 ‘외계+인'(최동훈 감독, 케이퍼필름 제작) 1부에 이어 ‘자백’으로

    다시 한번 가을 극장을 겨냥한 소지섭은 김세희(나나)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받아

    지금까지 쌓아놓은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놓인 사업가로 변신,지금껏 본 적 없는 낯선 얼굴로 신선함을 전했다.

    결백을 주장하지만 사건의 모든 정황 증거가 자신을 범인으로 지목하고 있는 최악의 상황에서 승률

    최고의 변호사 양신애(김윤진)를 만나면서 이야기를 이끄는 주인공을 연기한 소지섭은 살인 누명을

    벗기 위해 절박하게 호소하고 예민하게 사건을 되짚어 나가는 날카로운 주인공을 입체적인 캐릭터로 만들며 새로운 인생 캐릭터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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