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이 얼마나 노래를 잘하는지 대중들은 모두 알고 있을 거라고 합니다.
트로트뿐만 아니라 발라드, 댄스 등등 임영웅의 목소리가 안어울리는 곳이 없는데요.
그런데 임영웅이 정동원 노래를 듣고 급정색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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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이 정동원 노래에 급정색한 이유
정동원의 노래에 대한 ‘미스터트롯’ 멤버들 반응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정동원은 김준수가 참여했던 뮤지컬 ‘모차르트’에 수록 곡 ‘황금별’을 불렀다.
정동원이 무대를 마치자 ‘미스터트롯’ 멤버들은 극찬하며 정동원을 껴안았지만 91점이 나온 점수판을 보고 정색하며 항의했다.

정동원 임영웅 친형처럼 따라
유희열은 “임영웅 씨랑 진짜 친형제처럼 지내는 것으로 안다.
임영웅 씨가 동원 씨를 너무 예뻐한다고 들었다”고 임영웅 관련 질문을 던졌다.
이에 정동원은 “저는 친형처럼 따르고, 형은 친동생처럼 너무 잘 챙겨주신다”고 답했다.
프로필 사진 정동원으로 해놓아
이어 그는 “(임영웅이) SNS 프로필 사진을 갑자기 제 아기 때 사진으로 바꾼 적도 있다.
알고 보니 저희 아버지랑 통화하신 것 같더라. 아버지한테 (사진을) 받아낸 것 같다”고 말하며 웃었다.
임영웅 정동원에게 외제차 사주기로해
이날 정동원은 친형제처럼 지내는 임영웅의 미담을 전하기도 했다.
임영웅 통큰형
그는 임영웅과의 친분을 자랑하던 중 “제가 스무 살이 되기 전에 Top 100에 들면 영웅이 형이 외제차를 사준다고 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
임영웅 초심 절대 잃지 않아..
임영웅에게 초심이란 무엇일까. 그는 “패기와 열정이 가득했다. 뭐든지 부딪히려는.
늘 도전하고. 실제로 대부분의 곡이 도전”이라며 “처음으로 만났던 곡이고, 또 오랫동안 저를 기다려준 의미있는 곡이기도 하다.
저의 초심이 어땠는지, 5년 전 패기와 열정 가득했던 저를 생각하시며 들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이라고 ‘사랑역’ 관전포인트를 짚었다.
임영웅 여행할 때에도 동생들 챙겨…
환복 후엔 기념품점을 찾았다.
임영웅은 정동원을 떠올리며 “동원이 생일선물로, 이 연필 언제까지 쓰나 보자.
정동원 공부도 안해가지고 평생 쓰겠다”고 장난을 치며 “우리 동원이 중학교 3학년 된 기념으로 제가 이 연필세트를 사다주겠다.
공부 열심히 해라, 동원아”라고 말해 따뜻함을 자아냈다.
또한 “엄마 차 한대 뽑아드려야겠다”, “건물 한채 사드려야지”며 자석 피규어를 집어들어 웃음을 더했다.
끝으로 임영웅은 “행복했다. 너무나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고 이번 여행에 만족감을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