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는 40년 이상 방송을 롱런하는 MC 중 한 명입니다.
최근 이경규가 방송에서 대놓고 싫다고 지적한 여배우가 있습니다.
지적 뿐만 아니라 직접 “내가 싫은 스타일이야..”라고 말까지 했다고 합니다.

목차
이경규가 대놓고 지적한 여배우의 정체
이경규가 현영의 쉼없는 수다에 발끈했다.
10월 11일 방송된 MBC ‘호적메이트’에서는 현영이 출연했다.
이날 현영 일상이 공개됐다. 워킹맘으로 바쁜 하루를 보내는 현영은 아침부터 홈 플라잉 요가를 하며 몸매 관리도 게을리하지 않았다.
운동을 끝낸 후엔 노화 방지를 위해 피부 관리를 시작했다. 현영이 기계를 사용하는 모습을 본 딘딘은 “저런 걸로 하면 더 흡수가 잘 되냐”라고 궁금해했다.
현영은 “그냥 손으로 바르는 것도 좋지만 손은 씻고 바르지 않으면 뭐가 묻을 수도 있지 않나”라고 설명했다.
이경규 “내가 정말 싫어하는 스타일이야…”
그때 이경규는 “어휴 좀 나갔다 와야겠다“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러면서 “내가 정말 싫어하는 스타일이다. 왜 이렇게 쫑알거려”라고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경규 몰래카메라 통해 현명 나이 들통나
현영은 “그때 저는 나이를 속이고 활동했다. 소속사가 나이가 많다고 줄여야 한다고 했다.
저뿐만 아니라 되게 많이 그랬다”라고 털어놨다. 현영은 1976년생이지만 데뷔 당시 1981년생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영은 “노홍철과 사회에서 알던 친구다. 그때 이경규의 몰래카메라에서 저를 속이려고 홍철이를 섭외했다”라며 “홍철이는 방송에서는 존칭을 쓰다가 사석에서는 누나라고 한다.
친구에서 누나로…
그때 누나라고 하니 당연히 방송이 아닌 줄 알았다. 그런데 이경규 아저씨가 오는 거다”라고 나이를 오픈하게 된 과정을 회상했다.
오랜만에 호통개그 보여…
최근 잠잠하던 이경규가 한 여자 연예인의 토크를 막으며 ‘호통 개그’를 오랜만에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현영이 동안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
현영의 일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현영은 아침에 일어나 집에서 플라잉 요가를 즐기며 키우고 있는 반려묘와 대화를 나눴다.
현영의 두 번째 모닝 루틴이 영상을 통해 공개됐다. 운동을 마친 현영은 피부 관리 도구를 이용해 셀프 피부 관리법을 선보였다.
영상을 함께 보면서도 현영의 설명은 멈추지 않았다. 현영은 “저는 운동을 끝내고 피부 노화가 오면 안 돼서 항상 피부 관리를 한다”라고 설명했다.
현영이 기계를 이용해 얼굴에 크림을 도포하자, 가수 딘딘은 “저런 거로 하면 흡수가 잘 되냐”라고 물었다.
그녀는 “그렇다. 손으로 바르는 것도 좋지만 손은 씻고 와서 바로 바르지 않으면 뭐가 묻어있을 수도 있지 않냐”라고 정성껏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