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는 이전 패셔니스타로 2030 여성들에게 워너비인 연예인이었습니다.
그러나 홍상수 감독과의 불륜 사건이 터진 후 김민희는 협찬없이 개인 소장 옷을 입었습니다.
김민희는 최근 한 영화제에서 충격적인 근황을 보였습니다.

목차
김민희 이전 패션니스타 이름값 잃어버려…
유튜브 채널 청정구역이 김민희와 홍상수에 대해 다뤘다.
청정구역은 ‘김민희 홍상수와 닮아가는 충격 근황! 그녀의 결정적인 오판’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서 청정구역은 “김민희가 최근 급격히 노화된 모습으로 대중에게 충격을 안겼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민희의 노화 원인에 대해 언급했다.
청정구역은 김민희가 예전 패셔니스타 명성을 되찾지 못하고 난해한 옷만 입고 동갑인 손예진과 차이가 난다고 비교했다.
청정구역은 “김민희가 마음 고생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 같다”며 “범죄자처럼 숨어지내다 보니 힘들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수입이 자체가 별로 없기에 전처럼 관리하기가 힘들 것이다”며 “그래서 상대적으로 빨리 노화가 진행된 것처럼 보이는 것 같다”고 밝혔다.
홍상수 감독 제작 실장으로 일해…
그러면서 “김민희가 그동안 홍상수 감독의 제작 실장 일을 하면서 63세인 홍상수 감독을 돌봐주느라 체력적, 정신적으로 많이 지쳤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신기하게 홍상수 역시 폭삭 늙어서 63세임에도 70대 할아버지처럼 보인다”며 동갑인 이경규, 천호진과 외모 비교를 하기도 했다.
최근 김민희 근황
홍상수는 ‘소설가의 영화’에 배우이자 제작실장으로 이름을 올린 연인 김민희와 포토콜 행사와 기자간담회, 레드카펫, 시상식까지 일정을 함께 했다.
두 사람이 공식석상에 함께 참석한 것은 2020년 2월 열렸던 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이후 2년 여 만이다.
두 사람은 검은색으로 맞춘 ‘시밀러룩’을 입고 레드카펫에 올랐다.
홍상수는 검은색 터틀넥과 바지에 롱 코트를 걸친 올블랙 룩을 연출했으며,
김민희는 광택이 감도는 검은색 롱 코트에 검은색 스타킹과 플랫슈즈를 신고, 베이지색 머플러와 긴 장갑을 착용했다.
화장기 없는 얼굴에 긴 머리를 묶어 내린 수수한 모습의 김민희는 어깨에는 길게 늘어지는 검은색 숄더백을 메고 등장했다.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김민희는 발목까지 내려오는 펑퍼짐한 검은색 원피스에 베이지색 로퍼를 신었다.
레드카펫 패션과 같은 듯 조금 다른 모습이었다. 눈에 잘 띄지 않는 검은색과 베이지색을 선택한 것이 눈길을 끌었다.
이후 김민희는 은곰상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한 홍상수와 함께 시상대에 올랐다.
머리를 자연스럽게 말아올린 헤어스타일을 연출한 김민희는 우아한 광택과 봉긋한 소매가 돋보이는 베이지색 드레스를 입고 홍상수와 함께 했다.
두 사람은 함께 무대에 올라 소감을 전하며 여전한 애정을 과시했다.
김민희 홍상수 감독 7년째 불륜 커플
한편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는 7년째 불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은 해외 유수의 영화제에서 당당하게 모습을 드러내며 공개 열애 중이다.
다만 홍상수 감독의 28번째 장편 영화 ‘탑’이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아이콘 섹션에 공식 초청됐지만,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흔적도 보이지 않았다.
두 사람은 2015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2017년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배급시사회에서 “사랑하는 사이”라며 연인 사이임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