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6월 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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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news스태프들이 말하는 임영웅 인성

    스태프들이 말하는 임영웅 인성

    스태프들은 연예인들과 곁에서 함께 일을 합니다.

    그런만큼 스태프들이 말하는 연예인에 대한 이야기가 정말 그 연예인의 본 모습일 수 있습니다. 스태프들은 임영웅 인성에 대해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왜 스태프들이 충격을 받을 수 밖에 없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스태프들이 충격을 받은 이유…

    가수 임영웅이 콘서트 스태프를 위한 선물을 준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임영웅 콘서트 오프닝 MC로 활약한 최영탁은 지난 8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작도 전에

    가슴이 웅장해지는 임영웅님의 선물! 스태프 한분 한분 챙겨주신 우리의 영웅! 임영웅님 감사합니다.

    스태프 집에 가보로 남기고 싶어…

    오늘도 열심히 말하겠습니다! 집안 가보 등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엔 임영웅이 콘서트 스태프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이 담겼다. 임영웅은 “‘IM HERO’를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진심으로 행복하고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시간이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란다”라며 자필 메시지도 남겼다.

    다른 연예인들도 인정한 임영웅 인성

    개그맨 박명수가 가수 임영웅의 팬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9일 방송된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선 청취자들과 함께 하는 ’11시 내고향‘ 코너로 꾸며졌다.

    이날 임영웅을 사랑하는 팬이라는 청취자와 전화토크가 펼쳐진 가운데 이날 박명수는

    “제가 ‘미스터트롯’이란 프로그램을 참여했었는데 임영웅씨에게도 표를 던지기도 했다”라고 임영웅과의 인연을 언급했다.

    노래뿐만 아니라 인성도 최고

    이날 임영웅에 푹 빠지게 된 이유를 공개한 청취자에게 박명수는 “저도 임영웅 씨를 좋아하고 저도 진짜 팬이다.

    이어 박명수는 “제가 봐도 임영웅 씨가 인간성도 좋고 너무 사람 착하고 노래도 잘하는 친구”라고 임영웅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인간성이 정말 좋은 친구다”라고 ‘임영웅앓이’ 청취자에 공감하며 가끔 임영웅과 통화도 한다고 밝히기도.

    또한 이날 청취자는 임영웅이 콘서트에서 박명수의 ‘바다의 왕자’를 불렀고 관객들 역시 함께 즐겼다고 알렸다.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며 일어나서 춤도 췄다는 것.

    스태프들 미담이 너무 많아 입아퍼…

    김영옥은 “임영웅의 노래를 다 좋아한다. 감성이 최고다. ‘원픽’이다. 지금도 너무 좋다”라고 진심을 드러냈다.

    또한 김영옥은 임영웅이 부른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OST 한 소절을 부르며 “우스갯소리로 감독에게 임영웅이 OST를 부르면 안 되겠냐고 했다.

    그대로 적중된 거다. 너무 고맙다”라며 “인연은 그냥 지나가는 게 아니다. 우습게 장난처럼 이야기했는데 허락해 줘 고맙다. 최고의 가수다”라고 했다.

    김영옥은 임영웅에 대해 “참하고 조근조근하다. 말이 많지는 않다. 재주가 많고 까불기도 한다. 다 예쁘다. 팬이 되면 그런 거다”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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