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은 단아한 이미지도 사극뿐만 아니라 다양한 드라마에서 청순한 역할을 맡았습니다.
하지만 문채원의 인성논란은 늘 따라다녔는데요.
연기 대선배인 이순재 또한 문채원 인성에 대해 이야기하였고, 함께 일한 스태프까지 문채원 인성에 대해 폭로하였습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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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채원 연기 대선배 이순재에게 “인성 지적 당해”
모 톱배우가 드라마를 촬영하던 도중 스태프에게 갑질을 했는데, 그 사실을 안 배우 이순재가 저격을 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순재에게 직언을 들은 배우가 문채원이라는 사실이 드러나, 네티즌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스태프를 비오는 날씨에 30분 동안 비 맞게해…
문채원이 KBS2 드라마 ‘공주의 남자’ 촬영 도중 “모기 물리기 싫다”는 이유만으로 30분동안 스태프들이 비를 맞으며 대기하게 만들었습니다.
취재기자가 이순재에게 “함께 하게 된 젊은 배우”들에 대한 질문을 하자, 이순재가 문채원 쪽을 쳐다보며 “배우는 시간을 정확하게 지켜야한다”고 발언한 것인데요.
그 뒤에 “드라마는 우리만 하는 게 아니라 50여명의 스태프가 동시에 하는 작업이다.
배우들이 스타성을 과시하기 위해 일부러 시간에 늦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피해야 할 일”이라고 직언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주인공들은 전체적인 분위기를 주도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힘들고 어렵더라도 늘 유쾌하고 편한 얼굴로 작업에 임해주면 스태프나 주변 배우들도 같이 힘이 난다”고까지 말한 것인데요.
문채원이 이를 듣고 표정이 안 좋아졌습니다.
문채원 갑질까지…
A양은 행사나 광고 촬영전 쇼핑을 가서 광고주에게 원하는 것을 사달라고 요구한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광고만 찍고 쇼핑은 못한 적인 있는데 촬영 후 집에 돌아와 자신의 SNS에 “벌받을 것들, 너희 같은 쓰레기들은 천벌 받을 거야”라고 올렸다 몇 시간 만에 삭제했다고 합니다.
2012년 문채원은 자신의 SNS에 “사람대접도 못 받는 경우가 있다.. 양심도 없는 인간쓰레기”라는 글을 올렸다고 삭제한 이력이 있습니다.
문채원 결국 소속사에서 방출당해…
안하무인 A양의 행동에 지친 소속사가 A양에게 제발 나가 달라며 회사에서 방출했다고 합니다.
계약도 만료 전인데 말이죠. 소속사 없이 1년을 보낸 후 A양은 다른 소속사로 이적했다고 합니다.
문채원은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 이후 데뷔 때부터 함께한 ‘김종학 프로덕션’을 나왔죠.
그러면서 의도치 않게 1년간의 공백기가 생겼는데 문채원은 이때가 배우 생활 중 가장 힘들었다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다른 여자 배우와 갑질 공유해…
소속사는 다르지만 한동네에 살며 친해진 여배우 A와 B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A와B가 나누는 대화는 보통 여배우들과는 달랐다고 합니다.
A양이 B양에게 전수한 것은 바로 갑질 스킬인데요. 어떻게 하면 연예인 대접을 받는지 알려줬다고 하네요.
B양은 A양과 어울리면서 마음에 안든다는 이유로 소속사에서 제안하는 작품을 거절하기 시작했습니다. 네티즌 수사대는 이 이야기의 A양은 문채원 B양은 화영이라고 추측했죠.
해당 방송에서 청초한 외모와 연기력으로 데뷔 초부터 주목받은 A양이라는 힌트를 줬습니다.
연예계에서 소문난 왕따
문채원은 드라마 ‘바람의 화원’으로 데뷔 2년 만에 주목받았습니다. 거기다 신인상도 받았죠.
A와 B는 연예계 소문난 왕따이자 집순이로 같은 동네에 살며 매일 만난다고 합니다.
화영은 ‘티아라 왕따사건’으로 연예계 인맥이 전무하죠. 화영은 ‘현장토크쇼 TAXI’에 나와 문채영과는 이웃사촌으로 자신을 친동생처럼 챙겨준다고 말했습니다.
연애상담도 받으며 자주 맥주도 함께 마신다고요.
다른 연예인에게 소리질러..
김영희가 관찰 예능프로그램을 촬영하고 있어 자신이 카메오로 출연한 드라마 관계자와도 사전 협의를 거친 상태였다고 하는데요.
같이 출연한 배우들과 인사를 하고 있는 과정에서 한 톱배우가 김영희의 인사를 무시하고 “대본만 보고 있었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그러다 김영희의 관찰 카메라가 계속 촬영을 진행하자, 그 톱배우가 “지금 촬영 중이잖아!!!!”라고 크게 소리를 질렀다고 합니다.
이러한 대우에 김영희는 큰 수치심을 느꼈지만 드라마 홍보를 위해 단체 사진을 찍으려고 배우 옆으로 다가갔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그 톱배우가 “뭐? 왜? 뭔데?”라고 대꾸하다못해, 애써 웃어넘기려는 김영희를 향해 비웃었다고 합니다.
수많은 네티즌들이 김영희에게 갑질을 한 여배우가 누굴지, 이목이 집중되던 가운데 KBS 드라마 ‘굿닥터’가 언급되고 있습니다.